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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구조조정을 당하여 취직 걱정...

세 살 배기 아들 하나를 데리고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 참에 이번에 회사에서 권고 사직을 당했다던
힘없는 목소리의 한 주부!
더구나 부부관계가 원만치 않아 더욱 힘이 든다 했다.

제대로 된 일자리는 언제쯤 찾을 수 있을지, 남편과 이별수는 없는지, 문의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주부!

"내년 정월을 지나 일자리를 얻게 되니 마음이 한결 좋아 질것입니다.
이력서를 여러회사에 접수하고 기다리면 원하던 곳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겠네요~"

사주로 보니 성실하고 자신의 일은 열심히 하나 남들과 어울리는 일에 수줍어서 다소 협동성이 떨어진다.

"모임에 빠지지 말고 참석하여 활동적인 일을 맡아서 하는 것이 직장내 상사의 점수를 따는 데도 도움이되고 오래 근무할 수 있 는 기초를 만들 수 있습니다."

수동적인 부인은 적극성이 부족하여 남편이 가끔 짜증을 내니 부딪치기 마련이였다.
따라서 자신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보이는 용기가 필요하다 했다.

남편의 의견을 따르더라도 자신의 감정을 분명하게 적극적으로 표현해서 대화를 하는게
두 부부 사이에 이별수를 막는 길이며, 이는 대화로서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