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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전진해도 되겠습니까?

서울대 대학원 시험을 친후 결과를 알고 싶어 찾아온 그녀는 모대기업에 근무중인 20대후반의 재원이었다.

몇년간 꾸준히 공부하며 준비한 그녀의 시험결과는 안타깝게도 사소한 실수로 인해 합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왔다.
두세번의 반복과정을 거쳐야 본인의 바램대로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난 카드결과를 이야기 하자
그녀는 이번이 두번째 도전임을 말해주었다.

생년월일과 수비학으로 본 그녀의 합격운은 일년의 기간동안 전문성을 더 갖추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수있는 찬스가 들어오는 것으로 나왔다.

며칠이 지난뒤 밤늦은 시간에 다시 찾아온 그녀는 선생님 말씀대로 작은 실수가 있었고 합격이 되지 못했음을 말해주러 왔다고 하였다.
다시 펼쳐본 그녀의 카드는 한단락의 완성의 앞두고 한고비만 넘으면 되는 상황이었다.

많이 지치고 힘들어 하는 그녀에게 일년뒤에 확실한 기회가 들어옴을 재차 이야기하며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 나가기를 기원하였다.